수상식 및 선정자들에 기관 및 문학상 수여
지난 18일, 일산동구청 다목적실에서 (사)한국다선문인협회(회장 김승호)의 ‘코로나19 극복 꽃 시화 초대전 개막식과 공모 시상식이 개최됐다. 전시는 5월 8일 까지 간온갤러리 전관에서 진행될 것이다.
행사에는 무원 도철회 교수와 천등 이진호 박사, 박재천, 서영창, 이정자, 이영만, 광나루문학 김정환 시인 등 문학 원로와 고양시의회 의장 이길용, 부의장 이홍규, 신한대학교 유경근, 장용운 교수 및 40여 명의 문학과 예술인들이 참여했다.
가온갤러리 1, 2, 3 전관에 원로 인기작가의 작품과 미술분과 김명순, 정미옥, 오선미 화가(운영위원)들의 그림 20여 점과 40여 명의 선정작 작품 70여점이 전시되었다.
행사를 위한 음향 및 연주는 심영택 교수가 맡아 진행했고, 식전행사로 천현숙 교수의 밸리댄스 축하무대가 있었다.
도창회 선생은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문인으로서 살아온 70여년의 삶과 가치를 역설했으며, 수상작과 수상자들에 축하와 격려를 하고 한국다선문인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빌었다.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은 “작품을 감상하며, 귀한 작품을 보게 된 것 같아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선문학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예술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축하의 인사를 했다.
김승호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108만 고양시민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글과 그림, 사진으로 전시에 참여해 주신 시인과 화가, 작가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방역수칙에 따라 가림막을 설치하고 최소 인원이 참여하여 시간을 축소하여 행사를 하게 된 점을 널리 양해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 국회 표창은 이영만, 이정자, 김동철 시인, 서울시의장 표창에는 김평배, 정춘미, 최선규 시인의 작품이 수상을 했다. 고양시의장 표창에는 유경근, 김미경, 김영옥 시인의 작품이 수상하였다. 신문고뉴스 표창에는 장영순 시인이 영애를 안았으며, 천등문학상 표창에는 길옥자, 조기홍, 김승호 시인이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유경근 박사는 감사보고를 통해 "한국다선문인협회가 계획하고 있는 시인 입문편에 대한 설명과 이해를 구했으며, 임회원들의 참여와 필요성을 전했다. 또한 원만한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김창회, 최선규 부회장께 감사하고 김명순, 최현숙 자문위원, 길옥자 사임이사와 안외연 라인댄스분과 위원장, 불광어머니회 엔젤스팀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폐회전 긴급 임시총회를 통해 "임원 해임건의 발의와 상정을 거쳐 송경민 시인의 이사직 박탈과 회원권리 정지 및 탈퇴를 참석 임회원 만장일치로 동의와 제청으로 의결 결정하였다.
김승호 회장은 폐회사를 통해 "원만한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김창회, 최선규 부회장께 감사하고 김명순, 최현숙 자문위원, 길옥자 사임이사와 안외연 라인댄스분과 위원장, 불광어머니회 엔젤스팀 후원해 주신 고양도시관리공사, 일산복음병원, 은평자유총연맹 이영만 회장, 합동 경동택배 이강진 회장, (주)시사포토뱅크 추광규 대표이사와 임회원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