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동 새마을부녀회, 이웃사랑 실천해
덕양구 원신동(동장 이종찬)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은숙)가 지난 4월 27일 ‘사랑의 전통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나눔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등 13명은 된장, 고추장, 간장 등 전통장을 정성스럽게 담가 관내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60세대에 전달했다.
유은숙 원신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가 지속되는 어려운 시기에 직접 담근 전통장을 전달하며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돼 드리고 싶다.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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