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경기서북권지사(지사장 노희수)가 5월 6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문촌9종합사회복지관 능곡센터(관장 김신실)에 100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다. 
수자원공사 경기서북권지사의 한 관계자는 “올해 어버이날 선물은 어르신들이 집에서 적적하실 때 즐기실 수 있는 간식거리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여러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어린이날 선물도 함께 전달했으며, 능곡센터의 어린이들에게 큰 기쁨과 즐거움을 주었다.
문촌9복지관은 “계속해서 능곡센터와 함께하며 올해 설날에도 함께 행사를 후원해 준 한국수자원공사 경기서북권지사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전했다. 전달된 선물은 토당동 지역 내 어린이 가정과 독거어르신 가정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