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 화사랑에서 지역 주요 현안 논의해
일산동구 풍산동 통장협의회(회장 한한종)가 지난 17일 풍동 애니골 백마 화사랑에서 5월 임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임원 회의는 풍산동 효(孝) 꾸러미 지원 사업 추진 방안과 통장협의회 내부 안건, 시정 공유 및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풍산동 통장협의회 임원들은 “‘효(孝)꾸러미 지원 사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경로당 회원과 독거 어르신들께 무병장수 건강기원과 공경의 의미를 담아 추진하는 사업이다. 풍산동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합심해 따뜻한 공동체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한종 통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임원 회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주민들의 발걸음이 집중되고 있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벗어나 풍산동 관내 추억과 낭만의 명소인 백마 화사랑에서 여유롭게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소그룹 회의 등을 위한 장소로 자주 이용해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