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동원)가 5월 20일 삼송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인희)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에서는 삼송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담근 고추장과 간장, 된장, 열무김치, 오이지를 독거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60곳에 전달하며 나눔의 행복을 실천했다. 
유인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의 반찬 나눔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 반찬 장만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동원 삼송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고마움을 전한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힘을 모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