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곡1904 야외광장(능곡역)
5월 29일(토) 14시부터 열려
능곡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토당문화플랫폼’ 능곡1904 야외광장(능곡역)에서 오는 5월 29일(토) 14시부터 17시까지 청소년 벼룩시장이 열린다. 자원의 순환과 공유 경제 가치 확산을 위해 능곡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개최하는 행사로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이라면 신청 접수 시 판매자가 될 수 있으며 물건 구매는 누구나 가능하다. 판매자 신청 접수는 30명 내외로 선착순 마감되며, 돗자리를 제공한다. 접수방법은 QR코드, 온라인 접수, 전화 접수 등이며, 자세한 문의는 031-8075-3209로 하면 된다.
능곡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의 한 관계자는 “능곡돌돌이마켓은 자원의 소중함을 배우고 필요한 물건을 서로 나누고 저렴하게 구입하는 열린공간이다. 다양한 체험부스와 마술공연, 풍선아트, 전통놀이 체험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축제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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