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엽1동 ‘경기꿈의학교’ 개교
다양한 영상프로그램 체험해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주엽1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영식)가 ‘2021년 경기 꿈의학교 미디어아트’ 개교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22일 일산서구 주엽1동 주민자치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는 김영식 주엽1동 주민자치회장(꿈의학교장)과 이윤승·김덕심 의원, 꿈의학교 학생들이 참석해 개교식을 가졌다. 오전 10시 입학식을 시작으로 안전교육과 미디어아트의 기본과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다.
이윤승·김덕심 시의원은 “꿈의학교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꿈이고 희망이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꿈과 재능으로 멋지게 도전하길 바란다. 입학을 축하드리며, 여러분들이 멋진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힘차게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주엽1동 경기 꿈의학교는 개교식을 시작으로 영상 촬영의 기초와 체험, 촬영기법 공유, 음악과 편집 방향 등을 배우고 10월 16일 영상발표회와 졸업식까지 총 13회의 활동을 한다. 꿈의학교 ‘미디어아트’는 참여 학생들의 다양한 생각을 미디어로 소통해 건전한 사회 공동체 일원이 되도록 운영된다.
이날 개교식을 통해 김영식 꿈의학교장은 “꿈의학교는 학생 여러분의 상상력이나 창의력, 도전을 키우는 곳이다. 여기에 온 학생들이 자유로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무한한 꿈을 꾸고, 질문하고 스스로 기획·도전하면서 미디어에 대한 역량을 기르고 꿈을 실현해 나가길 바란다. 주엽1동 주민자치회는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여러분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미디어를 통해 표출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겠다. 멋진 꿈의학교에 오신 걸 환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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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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