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업체 방문해 실내외 소독과 봉사활동 펼쳐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지사장 김호균)가 5월 27일 일산동구 장항동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마사회 일산지사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강화로 ‘20년 11월부터 경마 시행을 중단하고 있으나, 행정업무 등을 위해 출근하는 필수인원을 활용해 코로나19 상황에서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사 인근과 소상공인 업체 등을 방문해 실내·외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김호균 일산지사장은 “방역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도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해 나갈 예정이다. 코로나19에 적극 대처하고 지역사회 안전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경마중단 기간 중에도 사업장 내 방역과 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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