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릴레이로 생명나눔 실천 
2004년부터 4400여 명 동참
“상생 사회공헌활동 지속할 것”

[사진제공=한국동서발전 일산발전본부]
[사진제공=한국동서발전 일산발전본부]

[고양신문] 한국동서발전(주) 일산발전본부(일산열병합발전소)(본부장 전준모)가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원장 김동석)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김동석 원장은 “일산발전본부는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인간의 생명보호를 위한 혈액 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기관 대표로서 솔선수범을 통해 모범을 보여준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감사패 전달 이유를 설명했다.

동서발전 사랑의 헌혈 릴레이는 2004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로 18차를 맞았으며 현재까지 누적인원 440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2017년에는 일산발전본부와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이 헌혈약정을 체결해 헌혈 릴레이를 함께 하고 있다

감사패를 전달받은 전준모 일산발전본부장은 “건강한 몸으로 헌혈을 통해 이웃에게 생명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면서 “일산발전본부도 건강한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상생의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친환경에너지를 꾸준히 확대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지속가능 성장을 목표로 하는 동서발전형 ESG 경영을 선포․실천하고 글로벌 지속가능경영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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