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가구에 총 300만 원 후원해
지난 7월 1일 ㈜태건비에프(대표 김만석)가 지역 내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일산서구 송산동 행정복지센터에 300만 원을 후원했다. 일산서구 송산동에 소재한 전기자재 제조업체인 태건비에프는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펼쳐오며 상생고용과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 기업으로, 앞서 지난 4월에도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이번 나눔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구를 돕기 위한 것으로 5가구에 각 60만 원씩을 후원하게 된다.
김만석 대표는 “나누면 나눌수록 더욱 커지는 사랑과 관심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 바라며 그 분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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