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방역수칙 위해 1천 장 후원
덕양구 화전동(동장 서은원)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7월 1일 관내 경로당에 방역용 마스크 1,000장을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장기 휴관했던 경로당이 7월 1일부터 운영을 재개함에 따라, 화전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관내 경로당 6개소에 마스크를 후원한 것이다.
임윤택 주민자치위원장은 “철저한 마스크 착용으로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의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서은원 화전동장은 “경로당에 마스크를 지원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 화전동에서는 어르신들이 방역 수칙을 잘 지키시도록 안내해 경로당을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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