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는 매주 화요일에 지역 주민 찾아가

정발산동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정발산동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일산동구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성연)가 7월 6일 정발산동 두루미공원(일산로441번길 52-4)에서 2021년 두 번째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정발산동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발굴하고, 상담하기 위해 7월에는 매주 화요일마다 운영될 예정이다.
정발산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지역 내 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설치되어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최성연 정발산동장은 “무더위와 장마로 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오기 힘든 불우한 이웃분들이 복지상담소를 통해 복지혜택을 고루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늘려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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