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새벽 창릉동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모여 샛말천 입구에 '밥할머니 지혜로' 안내판을 설치했다. 아울러 ‘밥할머니 지혜로’ 개통을 안내하는 현수막 5장과 소형 안내판 12개도 설치했다.임현철 회장은 “총연장 4.5Km의 ‘밥할머니 지혜로’를 걷다보면 70~80분 소요될 것”이라며 “아이들이 이 길을 걸으면 밥할머니 지혜가 스며들어 좋은 생각이 쑥쑥 자라서 '공부를 잘하게 된다!'는 스토리가 만들어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옥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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