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향동 LH 1단지 관리사무소, 
화전119센터·화전파출소·향동종합사회복지관 한자리에

화전동의 5개 공공기관이 업무협약시을 가졌다.
화전동의 5개 공공기관이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해 업무협약시을 가졌다.

덕양구 화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8월 12일 관내 5개 공공기관과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업무 협약은 최근 화전동이 향동지구 입주로 고령 1인 가구가 증가한 가운데 폭염, 코로나19 등으로 소외된 저소득층의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화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향동 LH 1단지 관리사무소, 화전119센터, 화전파출소, 향동종합사회복지관이 뜻을 모아 진행하게 됐다.
서은원 화전동장은 “향동지구 입주가 안정화된 만큼 안전사고 예방뿐 아니라 고독사 예방을 위해 각 기관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상호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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