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노란버스 김수복 대표가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창원)를 통해 아이들에게 기초적인 환경교육을 할 수 있는 교구세트를 고양시 어린이집 700여 곳에 후원했다.

전달식은 12일 일산동구 성석동 소재 노란버스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정봉식 위원장은 “어린이 교육과 환경보호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김수복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어린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거 같다”고 말했다.

김수복 대표는 “분리수거특공대 교구로 미래세대인 아이들이 자연사랑과 환경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창원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번에 후원받은 교구재가 고양시 어린이들에게 좋은 교육자료로 쓰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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