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2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로 맞춤형 복지 실천

주민들에게 복지 해당 대상 여부 등을 적극적으로 설명해 행정복지센터 방문에 심리적 문턱을 낮추었다. 
주민들에게 복지 해당 대상 여부 등을 적극적으로 설명해 행정복지센터 방문에 심리적 문턱을 낮추었다. 

일산동구 장항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한민수)가 9월 2일 마두역 광장에서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소외된 이웃을 직접 찾아가 상담을 통해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이다.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복지상담에 어려움을 느끼는 주민들에게 복지 해당 대상 여부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해 행정복지센터 방문에 대한 심리적 문턱을 낮추었다. 
한민수 장항2동장은 “전 국가적인 코로나 위기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선제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사업이다. 앞으로도 장항2동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꾸준히 열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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