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현동에 어려운 이웃돕기 추석 선물 100세트 후원 

탄현동 대림교회(담임목사 김명호)가 따뜻한 추석을 맞이하기 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드리라며, 지난 9월 1일(수) 탄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상원)에 샴푸와 칫솔, 치약 등 생활용품 추석선물 100세트를 전달했다. 탄현동 대림교회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늘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후원과 자원봉사 등의 사회공헌활동으로 관내 이웃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주민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는 단체이다.
김명호 대림교회 담임목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더욱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분들에게 추석을 맞이해 이웃들의 따뜻한 정과 ‘우리 같이 힘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상원 탄현동장은 “선한 영향력의 확산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목사님과 교인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추석 선물세트를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탄현동 대림교회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탄현동에 추석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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