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달산천과 영글이산에서 쓰레기 수거하고 잡초 제거

식사동새마을부녀회가 견달산천과 영글이산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했다.
식사동새마을부녀회가 견달산천과 영글이산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했다.

식사동새마을부녀회가 지난 9월 3일 견달산천과 영글이산에서 클린데이 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견달산천과 영글이산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며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왕서하 식사동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과 클린데이 활동 결과, 쾌적하고 청결해진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의 든든한 환경지킴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고민정 식사동장은 “클린데이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식사동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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