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릉동 취약계층 자립지원 위해 사랑 전달
㈜스틸뱅크(대표 문준석)가 지역내 취약계층 자립지원을 위해 덕양구 창릉동(동장 이병영)에 지난 9월 8일,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창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전달식에는 ㈜스틸뱅크 대표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창릉동장, 맞춤형 복지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후원은 호남향우회 삼송지회 김병상 회장이 후원을 연계해 깊은 의미를 더했다.
문준석 대표는 “작은 도움이지만 창릉동 취약계층 후원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미상 창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스틸뱅크에서 보여준 따뜻한 나눔 실천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스틸뱅크는 철골과 관련 구조물 공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2001년에 창립됐으며, 20년 이상의 축적된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과 시공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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