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복지 위해 현장 찾아가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숙)가 복지 위기를 겪고 있는 가구를 발굴하고 각종 복지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9월 8일(수) 일산1동 맞춤형복지팀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일산종합사회복지관 직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을 찾아가 복지상담소를 운영하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상담, 맞춤형복지 정보를 제공했다.
이동 상담소는 코로나19의 확산 속에서도 많은 주민이 관심을 보였다. 특히, 관공서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들에게 구체적인 맞춤형 복지상담을 가졌으며, 홍보물품 배부와 캠페인도 실시했다.
최숙 일산1동장은 “지속적인 찾아가는 복지사담소 운영으로 복지 사각지대가 눈에 띄는 성과로 해소되기를 기대한다.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주민들께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다 함께 잘사는 마을공동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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