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경기서북권지사, 지역에
추석선물과 청소년 5명에게 노트북 지원해

지난 9월 14일 추석을 맞이해 한국수자원공사 경기서북권지사(지사장 노희수)가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 능곡센터(관장 김신실)에 추석선물과 코로나19로 온라인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노트북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지원받은 물품 중 추석선물은 지역 내 저소득 40가구, 노트북은 청소년 5명에게 전달됐다.
한국수자원공사의 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위축된 요즘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활동만큼은 더욱 활발해 질 수 있도록 경기서북권지사가 노력하겠다”라며 나눔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경기서북권지사는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기금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데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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