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와 조합원에 복지혜택 제공
지도농협(조합장 장순복)이 지난 9일 지도농협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지도농협 장순복 조합장과 한상권 상임이사, 박한기 기획상무, 박종섭 팀장, 삼성전자판매㈜ 최승호 상무, 최승호 덕양지점장, 이성재·이근원 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삼성전자판매㈜ 덕양본점은 지도농협 임직원과 조합원을 대상으로 가전제품에 대해 특별 할인 혜택 지원과 상호간 이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장순복 조합장은 “삼성전자판매㈜ 덕양본점에서 가전제품 특별 할인 혜택 등의 지원을 약속해주어 대단히 감사하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해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지도농협 임직원과 조합원 여러분들의 복지혜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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