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시의 성공적인 출범, 지역공동체 협업 등에 기여
지역의 미래와 일산 발전 위해 최선 다할 것

홍정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고양시 병)이 지난 10월 5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1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국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선정과정에서 홍정민 의원은 특례시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한 활동, 지역 내 생활환경 향상을 위한 예산확보 활동, 교통인프라 확보를 위한 지역공동체와의 협업,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재정적인 권한 강화 등 여러 방면에서 지역을 기여한 공로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 왼쪽부터) 김안제 한국자치발전연구원 원장, 홍정민 국회의원, 박병건 한국자치발전연구원 부원장이 시상식에 함께 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안제 한국자치발전연구원 원장, 홍정민 국회의원, 박병건 한국자치발전연구원 부원장이 시상식에 함께 했다.

홍정민 의원은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에 수상자로서 함께해 더없이 큰 영광이지만,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이 자리를 빌려 지역의 발전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해 주셨던 주민분들과 시·도의원님들을 비롯한 모든 분께 고마움을 전한다. 지역자치 발전뿐만 아니라 주민들께 약속드렸던 ‘자족도시 일산’으로의 미래를 이뤄갈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했으며,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의원, 공무원과 사회단체 등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한편, ‘2021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침에 따라 수상자만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로 실시간 비대면 생중계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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