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동, 지역 내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

가을맞이 사랑의 반찬 나눔’을 펼친 효자동 새마을부녀회.
가을맞이 사랑의 반찬 나눔’을 펼친 효자동 새마을부녀회.

지역 내 취약 계층과 저소득 가정을 위해 ‘가을맞이 사랑의 반찬 나눔’을 덕양구 효자동(동장 양재관) 새마을부녀회가 10월 22일 진행했다. 효자동 새마을부녀회와 자원봉사자 10명은 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더욱 힘들어진 저소득가정 60가구에 직접 만든 김치와 불고기를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안부도 확인했다.
최현숙 효자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와 이른 한파로 끼니도 제대로 챙기지 못할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한 끼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정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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