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도민 운집

경기도는 지난 29일 제2청사 개청 4주년 맞아 제2청사 잔디광장에서 도민 가족과 함께 하는 ‘신록의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축제에는 도민과 청소년 등 2만 3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립 예술단의 리듬앙상블 및 무용 공연과 풀피리 시연, 청소년 축제 한마당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펼쳐졌다.
도에서는 앞으로 ‘신록의 한마음 축제’가 경기북부 지역의 정례적인 행사로 정착됨은 물론 문화적으로 소외되어온 경기북부 지역주민들의 진정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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