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래울마을 홀몸 어르신 위해 봉사

[고양신문] 대한노인회 경기북부연합회(연합회장 우일덕)가 지난 12일 덕양구 도래울마을 6단지 경로당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경기연합회 북부노인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영희)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우일덕 연합회장, 공길남 수석부회장, 김형창 도래울6 경로당 회장, 홍성걸 지회 이사, 이숙이 지회 부장과 임원, 지회 자원봉사 18개 클럽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 50여 명에게 전달됐다. 우일덕 연합회장은 “오늘 정성으로 함께 김장하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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