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북서울본부(본부장 박성식)가 지난 30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상상펀드 기금 400만원을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심재경)에 전달했다. 이번 기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고자 지역 상권에서 김장김치와 간편식을 구매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심재경 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활동에 나서준 KT&G 임직원들께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흰돌종합복지관은 지역 내 복지 발전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으로도 상생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박성식 KT&G 북서울본부장은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나눔행사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하면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나눔을 실천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KT&G 북서울본부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의 도움이 되고자 다양한 기부와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