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의집 방문 위로·격려

[고양신문] 대한적십자 덕양구 원당봉사회(회장 이광희) 회원들이 지난 23일 연말을 맞아 사랑의 선물을 준비해 ㈔세계교화갱생보호협회 금성의집(원장 신인철)을 방문했다.

금성의집을 방문한 회원들은 십시일반 정성으로 준비한 선물을 나누고 빙고게임, 윷놀이 등을 하며 금성의집 입소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원당봉사회는 금성의집과 3년째 인연의 정을 나누며 매달 방문해 친형제처럼 서로에게 위로와 격려를 보내고 있다.

정운란 원당봉사회 고문은 “사랑을 전달하는 노란조끼 회원들이 언제나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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