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등 취약 독거노인 가구 방문

주엽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등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가정방문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주엽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등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가정방문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일산서구 주엽2동(동장 박교원)이 오는 1월 말까지 집중적으로 취약 독거노인을 위한 ‘동절기 안전 안부확인’을 진행한다. 주엽2동 지역 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등 취약 독거노인 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등이 전담반을 구성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가정방문으로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어르신에게 겨울철 한파 대비 안전관리와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하고, 위급한 상황이 발생 할 경우 대처요령을 함께 설명한다.
박교원 주엽2동장은 “모든 주민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파 피해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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