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30일, 오전 11시에 일산복음병원 6층 세미나실에서 사)한국환경운동본부(총재 임형성)와 의료법인 일산복음병원(이사장 손재상)이 의료복지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한 발전과 지역사회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하는데 뜻을 두고 진행되었다.
손재상 이사장은 “고양시에 있는 여러 환경운동 단체가 통합하고 협력하여 대표 단체를 구성하여 고양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위해한 적극적 활동을 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길 바란다”며 “일산복음병원도 사)한국한경운동본부와 협력하여 고양시 환경을 위한 활동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형성 총재는 “이 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상호간 공생 및 고양시의 환경을 지키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 그리고 지구의 환경을 지키기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형성 총재와 손재상 이사장을 비롯한 양쪽 임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이번 협약으로 사)한국환경운동본부 회원은 일산복음병원의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시에 중앙본부를 두고 있는 사)한국환경운동본부는 환경감시, 환경교육, 환경캠페인, 청소년유해환경감시활동 등의 활동을 전개하는 환경단체로 환경보전·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당진과 파주지구 등 전국 22개의 지부가 결성되어 있고, 앞으로 제주본부와 남양주지부 등이 추가로 결성될 계획에 있다.
이옥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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