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경기서북권지사, 지역 내 소외계층에 설 선물 전달

한국수자원공사 경기서북권지사(지사장 정구응)가 지난 1월 25일, 설 명절을 맞이해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 능곡센터(관장 김신실)에 150만원 상당의 설 선물을 전달했다. 전달된 설 선물은 당일, 덕양구 토당동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40가정에 지원이 됐다. 

 한국수자원공사 경기서북권지사가  150만원 상당의 설 선물을 토당동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가정에 전달했다.
 한국수자원공사 경기서북권지사가  150만원 상당의 설 선물을 토당동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했다.

올해 새로 부임한 정구응 지사장은 “앞으로도 능곡센터와 함께 더 가까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도록 노력하겠다. 늘 지역을 위해 물심양면 활발한 활동을 하는 문촌9종합사회복지관에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수자원공사 경기서북권지사는 해마다 설 행사와 가정의 달 행사, 김장김치 행사 등 능곡센터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1년에는 고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 ‘2021년 지역복지활성화 유공자 표창 – 안심복지도시조성’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문촌9복지관의 한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한국수자원공사 경기서북권지사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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