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구 대화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1월 25일 설맞이 마을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약 40여 명의 대화동 통장들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지역 내 단독주택단지 인근 주요 보행로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마을대청소에 참여한 한 통장은 “이번에는 설날을 맞아 대화동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했지만, 향후에는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주기적으로 청소를 가져 깨끗한 대화동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학배 대화동장은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통장님들 덕분에 대화동을 오가는 분들이 쾌적한 설날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청결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