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평 규모 식당과 물품 매장  
맛·건강 채운 20여 종 메뉴 준비 

[사진제공=아이쿱생협]
[사진제공=아이쿱생협]

[고양신문] 아이쿱(iCOOP) 자연드림이 국립암센터에 ‘자연드림 식탁’을 오픈했다. 170평 규모로 마련된 자연드림 식탁은 식사 공간과 자연드림 물품 구매 공간으로 나뉘어 있고, 한식, 양식, 분식, 브런치 등 20여 가지 식사 메뉴가 제공된다.

4일 진행된 오픈식에는 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 김정희 회장, 오가닉메이커협동조합 김여경 이사장, 아이쿱생협 조합원, 그리고 국립암센터 서홍관 원장과 병원관계자가 참여했다.

김정희 회장은 “지난 20년 동안 친환경 유기농 식품을 대중화시켜온 경험을 발판으로 치유에 도움이 되는 먹거리를 더 많은 시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소비자생활협동조합과 함께하는 자연드림 식탁 입점은 공공보건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방문자들에게 보다 높은 서비스 제공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아이쿱 제품 매장 [사진제공=아이쿱생협]
아이쿱 제품 매장 [사진제공=아이쿱생협]

아이쿱 자연드림은 아이쿱생협의 프리미엄 상품 브랜드이자 베이커리, 외식, 매장사업을 아우르는 대표 브랜드로서 ▲항산화물질을 높이는 1차 농산물 ▲600m 이하 해양심층수 생수 ▲화학 물질 걱정 없는 압착유채유 ▲수입밀을 섞지 않은 우리밀 식품 등 건강한 먹거리를 만든다. 

자연드림 식탁 국립암센터 매장 오픈을 기념해 조합원 대상 이벤트와 시민 대상 조합원 가입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자연드림에서 신규 출시되는 ▲미네랄 함량을 보강한 ‘미네랄 소금’과 ▲자사 제품 대비 마그네슘을 2배 높인 물 종이팩 심층수 ‘리필엠’을 선물로 증정한다. 관련 소식은 자연드림 온라인몰(https://www.icoop.or.kr/coopmal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사 공간 [사진제공=아이쿱생협]
식사 공간 [사진제공=아이쿱생협]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