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축종합사회복지관과 거점지역에서 상담소 운영

효자동과 지축종합사회복지관이 지축동 LH8단지 영구임대주택에서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
효자동과 지축종합사회복지관이 지축동 LH8단지 영구임대주택에서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

효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재현)가 4월 8일, 지축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LH8단지 영구임대주택에서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지역 주민들이 쉽게 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 대상자가 많은 거점지역에 찾아가 복지 상담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상담소는 작년 말부터 입주를 시작한 LH8단지 영구임대주택을 대상지로 선정해 운영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 개관을 앞둔 지축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 운영해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확인하고, 복지 대상자들에게 보다 심층적인 상담을 제공했다.
조재현 효자동장은 “앞으로도 행복주택과 경로당 등 복지대상자들이 많은 지역에서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복지상담소를 적극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