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열 회장 선임돼, 향후 활동 계획 논의돼

덕이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지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협의회를 정식 구성했다.

일산서구 덕이동(동장 김판구)이 지난 4월 15일 덕이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지도위원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소년지도협의회를 구성했다. 위촉장 수여 후 신규 지도위원들은 첫 번째 회의를 통해 전원 만장일치로 협의회장(한상열)과 총무를 선출했고, 2022년 ‘청소년이 즐거운 덕이동’을 만들고자 열띤 토론으로 향후 활동을 계획하는 등 다양한 안건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선임된 한상열 지도협의회 회장은 “지도위원들이 덕이동 청소년 유해환경 순찰과 비행청소년 계도활동에 앞장서겠다. 또한, 지역의 소외된 청소년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판구 동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덕이동 청소년지도위원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속에서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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