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고양시 한수중학교 사격부에서 4년 만에 경기도 대표가 나왔다.
16~17일 화성시 경기도사격테마파크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대표 선발전에서 한수중 최예인(중2) 선수와 전승호(중3) 선수가 각각 경기도 대표로 선발됐다.
선발전에서 최예인 선수는 중등부 10미터 공기소총 여자부에서 615.1점으로 2위를 기록했고, 같은 종목 중등 남자부에 출전한 전승호 선수는 615.2점으로 역시 2위를 기록했다.
두 선수는 5월 28일 포항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성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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