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마을 정비해 아름다운 경관 제공

덕양구 화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서은원)가 4월 20일, 초화류 6,000본을 식재해 봄맞이 마을 정비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화전동 직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페튜니아를 식재하고 마을 주변에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화전동은 이번 초화식재와 환경정화로 꽃밭 화전(花田) 이미지에 걸맞은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은원 화전동장은 “꽃을 보며 주민들의 얼굴도 좀 더 환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체,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환경을 갖춘 꽃밭 화전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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