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반찬나눔사업, 아동·청소년 희망나눔 간식지원사업도 가져

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정기회의를 갖은 후 특화사업도 진행했다.
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정기회의를 갖은 후 특화사업도 진행했다.

일산동구 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4월 21일 정기회의와 특화사업을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석했으며, 2022년 특화사업 추진 경과 및 신규 특화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기회의 후 매월 1회 진행하는 특화사업인 ‘사랑의 반찬나눔사업’과 ‘아동·청소년 희망나눔 간식지원사업’도 진행했다.
고민정 식사동장은 “아낌없는 사랑으로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올해는 다양한 맞춤형복지 사업 추진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이웃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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