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 고양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명섭)가 지난 4월 26일, 고양근린공원 인근에서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3월에 이어 진행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관공서의 문턱을 낮추고 주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적극적인 행정의 일환으로, 지역주민과의 소통 창구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날 상담소를 찾은 주민들은 복지 관련 상담과 더불어 각자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눴으며 고양동과 나아가 고양시에 바라는 점을 편하게 말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명섭 고양동장은 “지역사회라는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모두가 희망과 행복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고양동이 되도록 세심한 복지를 실행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