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화단 잡초 제거와 생활쓰레기 수거해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으로 식사동 통장협의회가 화단의 잡초제거와 무단 투기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으로 식사동 통장협의회가 화단의 잡초제거와 무단 투기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식사동 통장협의회(회장 최유근)가 4월 26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사동 위시티로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자들은 식사동 도로변에 심어진 가로 화단의 잡초제거 작업을 진행하며, 무단 투기된 각종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최유근 식사동 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 기간 중 중단되었던 정기 환경정화 활동을 다시 시작하니 마음이 새롭다.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식사동을 만드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민정 식사동장은 “항상 지역 주민을 위해 한발 앞서 봉사하시는 통장협의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덕분에 한결 마을이 깨끗해져 주민들도 기분이 상쾌해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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