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리단, 보넷길 인근 본사에서
4월 30일, 5월1일 이틀간 운영
침구 제품 현장 특별 할인해
침구 브랜드 헬렌스타인이 지역 상생을 위한 플리마켓을 정발산동 본사에서 연다. ‘같이 또 가치'라는 이름으로 4월 30일(토)부터 5월 1일(일) 양일간 개최되는 플리마켓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특별한 마켓이다. 헬렌스타인이 주최하고 정발산동 주민자치회가 협찬하며, 총 27개의 업체가 참여해 쥬얼리와 베이커리, 핸드메이드 의류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헬렌스타인의 다양한 스테디셀러 침구 제품도 현장 특별 할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플리마켓이 개최되는 일산 밤리단·보넷길은 경기도와 고양시가 역사와 문화, 맛집이 어우러진 관광테마골목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고양시는 거리 내에 있는 공방, 요리 체험과 악기 연주 등 각종 강의를 활용해 문화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헬렌스타인 관계자는 “헬렌스타인은 일산에서 성장한 침구 브랜드이다. 이번 플리마켓을 기점으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기획하고 진행할 예정이다. 시민들과 단체, 기업과의 네트워크로 꾸준한 상생 프로젝트를 만들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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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수 기자
mygoy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