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용강서원(원장 정대채)이 1일(음력 4월 초하루) 일상동구 성석동 1389-1에서 분향 후 음성박씨 충민공파 회관에서 정기총회와 임원개선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홍강 고양전교, 김영호·박영경 고문, 김충신 전 유도회장, 권정택 직전 원장, 이충구 충장사 제전위원장, 정영애 여성유도회장, 이남무 고양향교 감사, 김재구 향교 사무국장, 박운현 음성박씨 충민공파 종친회장. 박홍현 총무, 용강서원 유사회원 등이 참석했다.
감사보고 후 결산보고, 2022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을 만장일치 박수로 통과시켰다. 임원개선에는 정대채 원장(연임), 박효순 부원장(신임), 이헌규 도유사(연임). 이유태 장재(연임). 박광석 감사(신임) 등이 각각 선출됐다.
정대채 원장은 “성원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임원과 유림 회원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며 용강서원이 위상을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장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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