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행신사회복지관·능곡샘터2·3관리소, 
지역 주민과 함께한 따뜻한 어버이날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진우)이 4월 25일(월)부터 5월 4일(수)까지 능곡샘터2·3관리사무소와 함께 가족과 이웃에게 마음을 전하는 어버이날 행사 ‘사랑해孝, 감사해孝, 건강하세孝’를 진행했다. 어버이날 행사는 능곡샘터2단지와 능곡샘터3단지와 함께 했으며, 엘리베이터에 부착된 효도 쪽지판에 가족과 이웃에게 전할 메시지를 적어 붙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이 가족과 이웃에게 마음을 전하는 ‘사랑해孝, 감사해孝, 건강하세孝’를 진행했다.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이 가족과 이웃에게 마음을 전하는 ‘사랑해孝, 감사해孝, 건강하세孝’를 진행했다.

1주일 동안 총 330개의 쪽지가 모였으며, 모인 쪽지는 5월 4일(수) 비누 꽃 카네이션과 함께 식생활 지원을 받는 지역주민 34명에게 전달했다. 이날 최정윤 능곡샘터2관리사무소장은 주민봉사자와 직접 샘터마을 2단지 거주 주민에게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며, 안부도 묻고 따뜻한 메시지를 읽어주었다.
최정윤 능곡샘터2관리사무소장은 “이번 행사로 이웃 간 마음을 서로 확인하고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선경 능곡샘터3관리사무소장은 “입주민들의 큰 관심과 따뜻한 메시지가 서로 잘 전달되어 의미 있는 가정의달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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