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주부모임과 공동으로
농촌환경정화 캠페인 가져

지도농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이 대장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도농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이 대장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도농협(조합장 장순복)이 지난 9일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향주부모임(회장 윤화순)과 환경정화 활동을 가졌다. 지도농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회원 30여 명은 ESG경영실천 탄소중립 환경정화 캠페인으로 덕양구 대장동 대장천 일대를 돌며 환경운동을 펼쳤다.
장순복 조합장은 “지도농협은 지역의 환경과 미래를 위해 탄소중립을 생활화하는데 꾸준하게 노력하고 실천하겠다. 우리 스스로가 삶의 터전을 지키고,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는 인식이 확립됐으면 한다.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고향주부모임에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도농협은 환경정화 활동 이외에도 모판봉사와 김장과 반찬나눔 등의 농업인과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장순복 조합장(왼쪽)이 윤화순 고향주모 회장과 환경정화 활동 캠페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장순복 조합장(왼쪽)이 윤화순 고향주모 회장과 환경정화 활동 캠페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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