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고양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유완식)이 23~25일 축산종합지원센터(일산동구 문봉동)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별로 모인 500여 명의 조합원들과 함께 2022년도 사랑방좌담회를 개최했다.
첫날 오전에는 지도·신도·화전 지역 조합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조합과 조합원의 소통과 화합이 어려웠으나 방역지침이 완화되면서 사랑방좌담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 2021년도 사업결산보고와 2022년 교육지원사업, 월별 추진사업과 계획, 이용고배당 세부내역서 등을 설명했고 건의사항을 질의 응답식으로 마무리했다.
유완식 조합장은 “축협 발전을 위해 조합원들의 건의 사항을 적극적으로 방영해 나가겠다”고 했다.
장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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