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회·새마을지도자회 
저소득층 어르신에 음식 나눔

주교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교동 새마을부녀회가 이웃사랑 반찬·장류 나누기를 진행했다.
주교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교동 새마을부녀회가 이웃사랑 반찬·장류 나누기를 진행했다.

주교동 새마을부녀회가 6월 3일(금) ‘이웃사랑 반찬·장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지도자회원 등 10명은 이른 아침부터 지역 내 저소득층 어르신 60가구에 전달할 고추장과 된장, 간장, 소고기 장조림을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이웃사랑 반찬·장류 나누기’는 저소득 어르신 세대에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주교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이웃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금애 새마을부녀회장은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반찬을 만들고, 받는 사람이 맛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