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그림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 500만원 전달'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지사장 송병곤)가 일산1동에 위치한 ‘하늘그림 지역아동센터’활동 지원을 위해 5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6월 10일(금) 오전 10시 한국마사회 일신지사 9층 지사장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송병곤 한국마사회 일산지사 지사장과 김주현 부지사장, 김호식 하늘그림 센터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소외계층 아동들의 독서에 흥미 증진을 위한 독서 수업과 책 읽기 활동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송병곤 일산지사장은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사회공헌 기업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진행해 지역주민들과 상생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호식 하늘그림 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에 미래의 희망인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사업에 지원되어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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