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 50가구에 불고기 전달

주엽2동 새마을부녀회가  손수 불고기 등의 밑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반찬나눔을 진행했다.
주엽2동 새마을부녀회가  손수 불고기 등의 밑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반찬나눔을 진행했다.

주엽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경선)가 지난 6월 23일 직접 반찬을 만들어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로 지역 내 저소득층과 독거어르신 등 50가구에 전달했다. 주엽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월 8일 장 담그기 행사에 이어, 어려운 이웃에게 함께 나누는 행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경선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준비한 반찬을 드시고 무더위 여름철에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박교원 주엽2동장은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사업 발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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