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신현철 고양시의원 (송포, 가좌, 덕이)

 신현철 고양시의원은 "정직하고 겸손한 자세로 주민들의 봉사자로서 주민들에게 기쁨을 주는 생활 정치를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신현철 고양시의원은 "정직하고 겸손한 자세로 주민들의 봉사자로서 주민들에게 기쁨을 주는 생활 정치를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고양신문] “정치라는 것이 크고 거창한 것만은 아니구나, 마음만 먹으면 우리 이웃과 주민들을 위해 참 좋은 일, 꼭 해야 하는 일을 할 수가 있구나 하고 느낍니다.” 

방송영상 전문가로 살아왔던 신현철 당선인이 인생 2막을 정치인으로서 열게 된 이유는 단순했다. 시의원이 되면 자신이 사는 지역의 여러 가지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용기를 냈다.

신현철 의원은 국내 최초로 미국 애플 본사의 FCS(Final Cut Studio, 파이널 컷 스튜디오) 공인 마스터 트레이너 자격증을 취득한 방송영상편집 전문가다.
신현철 의원은 국내 최초로 미국 애플 본사의 FCS(Final Cut Studio, 파이널 컷 스튜디오) 공인 마스터 트레이너 자격증을 취득한 방송영상편집 전문가다.
국내 PD들에게 초고화질 영상편집 교육을 진행하는 신현철 의원.
국내 PD들에게 초고화질 영상편집 교육을 진행하는 신현철 의원.

1997년부터 고양시에 살면서 MBC교양국 PD, 분도프로덕션 대표, 애플본사 한국교육센터 대표, SK네트웍스 ICT아카데미연수원장 등 방송영상 제작과 편집 그리고 교육 분야 전문가로 활동했다. 경기영상과학고 학생들에게 영상편집 관련 강의를 하면서, 결정적으로는 2019년 덕이지구에 입주하면서 내가 사는 동네일에도 더 큰 관심을 기울이며 참여하게 됐다.

신 당선인은 농촌 지역 교통 소외 어르신을 위한 100원 택시 도입, 덕이지구 대지권 문제 해결, 지하철 9호선 가좌 연장과 지하철 3호선 덕이역 유치 등을 통해 지역을 업그레이드하고, 자신의 전문성을 살려 고양방송영상밸리에 관련 기업을 유치하며 고양시 방송영상인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도 수립하겠다는 계획이다. 

“주민들의 삶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도움을 주는 시의원이 되고 싶습니다. 정직하고 겸손한 자세로 주민들의 봉사자로서 주민들에게 기쁨을 주는 생활 정치를 펼쳐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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