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협의회, 취약계층 65가구에 소불고기 전달
일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선춘)가 지난 7월 8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65가구에 직접 만든 소불고기를 전달했다. 일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과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소불고기를 만들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지원 대상자 추천으로 음식을 배분해 이웃사랑에 동참했다.
이선춘 일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열심히 활동에 참여해 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께 고마움을 전한다. 때 이른 폭염에 고생하는 이웃들이 오늘 전달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숙 일산1동장은 새마을회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따듯한 돌봄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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